김민종과 정우가 부모님으로 공감대를 형성한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아시아의 별’ 보아가 모벤져스와 함께 했다. 이날 다음주 예고편에서 김민종이 등장했다.

김민종은 차를 타고 어디로 향하면서 눈물을 쏟았다. 그가 향한 곳은 어머니 산소였다. 김민종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5분 전에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하시는 게 생각난다”라고 한 뒤 말을 잇지 못했다.

그 모습을 VCR로 보던 다음주 게스트 정우는 눈물을 터뜨렸다. 정우는 “저랑 너무 비슷해서”라며 김민종의 상황에 공감했다.

과연 김민종과 정우에겐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다음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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