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출연중인 배우 스테파니 리의 극중 패션이 화제다.

tvN 드라마 '스타트업'은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이야기로 극중 스테파니가 분한 ‘정사하’ 역은 회계, 법무, 디자인까지 능통한 팔방미인.

사진=tvN

스테파니는 극중 만능 커리어 우먼 역할에 걸맞는 표정, 자세와 제스쳐로 특유의 당당하고 시크한 성격을 표현해내며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 호평을 이어가는 중이다. 여기에 훤칠한 키와 매력적인 비주얼은 물론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매회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주로 파스텔 톤의 밝은 의상들로 화사함을 돋보이게 했고, 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나 스커트를 매치해 페미닌함을 강조, 포인트로 귀걸이, 목걸이와 같은 악세서리를 착용해 한층 멋스러움을 더했다. 그야말로 다채로운 스타일의 오피스 룩을 선보이며 2030 시청자들의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는 중.

프로페셔널하면서도 트렌디한 오피스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스테파니는 삼산텍 멤버들과의 티격태격 앙숙 케미와 특유의 까칠함으로 눈길을 끌며 볼수록 매력적인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스테파니가 활약하는 tvN 스타트업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에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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