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한 가운데 불가마사우나를 방문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안겼다.

연합뉴스

강서구청은 28일 오전 9시 기준 총 확진자가 582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서구청은 28일 총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화곡동 댄스에어로빅 교습소 관련 3명, 확진자 가족 5명, 확진자 접촉자 2명, 감염 경로 파악중인 확진자가 3명이라고 전했다.

한편 28일 강서구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22일 토성불가마사우나(강서구 화곡동914-3)여탕 이용자는 보건소로 연락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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