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어 브랜드 카린이 12월 한달 동안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어린이들과 마음을 나누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 속에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힘을 실어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12월 한달 동안 카린 만의 트렌디한 디자인의 아이웨어를 세이브더칠드런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패키지 및 구성품과 함께 담아 한정판 ‘카린X세이브더칠드런 스페셜 에디션’을 제공한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될 예정이다. 소비자는 자신을 가꾸고 아름다워지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보람을 함께 느낄 수 있게 된다.

‘스페셜 에디션’은 12월 카린 아이웨어 구매고객 모두에게 제공되며 매주 화요일 카린 공식 온라인몰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카린X세이브더칠드런 스페셜 에디션’은 세이브더칠드런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의 틴케이스와 세이브더칠드런 로고 장식이 돋보이는 듀얼 스트랩이 무료 증정된다.

틴케이스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돼 아이웨어 케이스 외에 필통이나 소지품 보관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듀얼스트랩은 아이웨어 착용뿐만 아니라 마스크 착용 시 휴대를 편리하게 도와주는 필수 아이템으로, 시중에 출시된 끈이나 금속 재질의 스트랩이 가진 단점을 보완했다.

사진=카린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