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위너 강승윤과 특별한 인맥의 복면가수가 있다?

6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파죽지세로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와 만만치 않은 실력자 복면가수 4인의 가왕석 쟁탈전이 펼쳐진다.

이번 방송에는 6연승 가왕 ‘주윤발’ 위너 강승윤과의 특급 인맥을 자랑한 복면가수가 등장해 관심이 쏠린다. 그는 “강승윤에게 가왕이 되는 팁을 듣고 왔다”라고 밝히며 친분을 과시해 그의 정체에 대한 판정단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진다. 전직가왕 ‘주윤발’ 강승윤으로부터 조언을 들은 복면가수가 가왕의 기운을 얻어 가왕석을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129대 가왕 ‘진주’ 박혜원이 한 복면가수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무대를 본 박혜원은 “어릴 때부터 너무 팬이었다. 이분의 곡에 피처링을 해보고 싶었다!”라며 정체에 대해 추리를 펼칠 예정이다. ‘차세대 음원퀸’ 박혜원의 프로포즈에 이어 래퍼 한해 등 판정단들의 연쇄 찬사를 이끌어낸 환상적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무대와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며 그를 위협하는 복면가수 4인의 무대는 내일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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