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리코타 치즈(150g), 잘게 썬 파슬리 1/3컵, 계란 1/2, 파마산 치즈 1TBSP, 두부면(100g), 토마토 소스, 햄이나 소시지, 소금, 후추, 이탈리안 시즈닝

① 리코타 치즈에 잘게 썬 파슬리, 계란 1/2개, 파마산 치즈, 소금 1/4 TSP, 후추를 넣고 잘 믹스해준다.
② 뚜껑이 있는 네모난 전자레인지용 용기를 준비하고 두부면을 가로, 세로 길이 비슷하게 잘라 준비해둔다.
③ 용기에 두부면을 바둑판처럼 깔아준다.
④ 그 위에 토마토 소스로 덮어준다.
⑤ 미리 익힌 햄이나 소시지를 조각내 소스 위에 골고루 올려준다.
⑥ 1번에서 준비한 치즈 믹스를 골고루 펴서 올려준다.
⑦ 3~6번 과정을 2~3번 반복해준다. 중간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도 좋다. 반복횟수 용기 깊이에 따라 달라진다.
⑧ 마지막 레이어에는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올려준다.
⑨ 전자레인지에 6~8분(용기크기에 따라) 돌려주면 완성.

뚜껑을 닫고 점심에 전자레인지에서 데우기만 하면 만나는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라자냐 도시락 완성된다. 라자냐하면 스파게티처럼 밀가루, 즉 탄수화물 요리로 생각할 수 있는데 밀가루 없이도 키토제닉 라자냐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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