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과 그의 와이프 신다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성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 포토타임을 가지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주먹을 맞대고 사이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1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배우 신다은에 비해 임성빈이 상대적으로 생소한 이름이라 당시에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임성빈은 건축 공간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임성빈 공간디자이너는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것으로 알려졌으며 JTBC '헌집새집', 가수 매드클라운의 뮤직비디오 '견딜만해'의 아트 디렉터로도 활동한 바 있다.

신다은은 2004년 뮤지컬 ‘루나틱’으로 데뷔해 연극 ‘클로저’ 등 연극과 뮤지컬 배우 생활을 하다 2008년 드라마 ‘뉴하트’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신다은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임성빈은 한살 연상이다.

두 사람은 배우 하석진의 소개로 만났으며, 하석진이 결혼식 사회를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