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기적이 따뜻한 감성을 전파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2라운드 2021 힘내소와 12월의 기적의 대결이 펼쳐졌다.

라포엠 정민성으로 추측되는 힘내소 무대가 끝난 뒤 12월의 기적의 차례가 됐다. 12월의 기적은 빅톤 허찬이라는 누리꾼들의 추측이 있었다.

12월의 기적은 박원의 ‘노력’을 선곡했다. 힘내소가 성량을 폭발하며 소름을 유발했다면 12월의 기적은 감성으로 승부를 걸었다.

추운 겨울날, 12월의 기적의 목소리가 마음을 따뜻하게 녹였다. 이달의 소녀 츄는 “이 목소리 많이 들어본 것 같다”며 누군지 궁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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