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맞춤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뱅가드’가 15일 3만 관객을 돌파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뱅가드' 포스터

‘뱅가드’는 국제 민간 경호업체 뱅가드가 범죄 조직의 거대한 음모에 맞서 무고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펼치는 글로벌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믿고 보는 당계례 감독과 성룡의 9번째 만남에 대세 배우 양양이 합세해 일찍이 화제를 모은 ‘뱅가드’는 전세계 5개국 9개 도시 로케이션으로 완성한 대규모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무자비한 총격신부터 고강도 격투까지 직접 소화한 성룡은 명불허전 세계적인 액션 배우의 저력을 보여줬고 중화권 대표 배우 양양 역시 성룡에게 무술 테크닉을 전수받아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쳐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골드카들의 두바이 도심 카체이싱 장면과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에서 제트 스키와 보트가 쫓고 쫓기는 시원한 수상 액션으로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3만 관객을 돌파한 글로벌 액션 블록버스터 ‘뱅가드’는 전국 극장과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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