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희열이 '함춘호의 포크송' 함춘호와 음악이야기를 나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TBS FM 95.1MHz '함춘호의 포크송'에 함춘호의 30년 지기 절친이자 포크 음악을 사랑하는 동료 유희열이 출연한다. 

유희열의 TBS FM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크 음악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코너 '함춘호의 수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신인 시절의 추억,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인과 촌장의 음악, 함춘호 연주에 대한 이야기 등 쉽게 들을 수 없었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제는 30년 지기 동료로서 일상에서 음악까지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살아가고 있는 두 사람이 평소 가지고 있는 포크 음악에 대한 애정과 통찰도 만날 수 있다.

함춘호와 유희열, 두 사람의 절묘한 수다 케미는 오는 17일 일요일 오전 7시에 '함춘호의 포크송'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유튜브 TBS FM 채널을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