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우리가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오 떼르말 아벤느’ 뮤즈로 선정돼 화보를 촬영했다.

사진=아벤느 제공

화보 속 조우리는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에도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사랑스러운 미소와 윤기가 도는 피부가 어우러져 청초한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이처럼 조우리는 깨끗하고 청초한 매력을 완벽하게 담아낸 화보로 첫사랑 비주얼을 연상시키며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케 했다.

‘오 떼르말 아벤느’ 측은 “조우리의 깨끗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청순한 이목구비와 맑고 투명한 피부, 분위기 있는 이미지가 건강한 윤기를 선사하는 제품들을 진정성 있게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전했다.

2013년 드라마 ‘시리우스’로 데뷔한 조우리는 ‘메디컬 탑팀’ ‘모던파머’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2016년 ‘태양의 후예’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으며 ‘마녀의 법정’, ‘추리의 여왕2’,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개인 SNS를 통해 워너비 뷰티, 패션 아이콘 면모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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