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바싹불고기가 소개됐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배달고파? 일단시켜!’에는 마포 바싹불고기가 등장했다.

사진=MBC

출연진들은 마포구에서 이미 정평이 난 바싹 불고기가 배달 맛집으로 등장하자 “배달 되는 줄 몰랐네”라고 놀라워했다.

신동엽은 “1962년에 오픈해서 59년째 운영하고 있다”라며 3대가 이어가고 있는 전통적인 맛집이라는 점을 언급했다. 현주엽은 “석쇠에 바짝 구워서 기름기가 적고 담백하다”라고 설명했다.

박준형은 “이 맛이다”라고 감탄했고, 현주엽은 “불고기 간도 짠지 정확히 느낄 수 있는데 굉장히 알맞아”라고 감탄했다. 신동엽은 “먹는데 이질감이 없다”라며 석쇠로 구운 불고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셔누는 “불향이랑 고기향이 확나서 저도 깜짝 놀랐어요”라고 설명했다. 이규한은 “첫 번째 메뉴인데 위액이 확 쏟아지는 느낌”이라고 앞으로 나올 음식들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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