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웹 예능으로 ‘가짜사나이2’의 극장판 ‘토이 솔져스: 가짜사나이2 더 컴플리트’가 1월 27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20일부터 사전예매를 개시한다.

사진=CJ 4DPLEX 제공

온라인을 통해 지금까지 두 시즌을 선보인 ‘가짜사나이’는 기존 방송의 한계를 넘은 자율성을 무기로 수많은 시청자를 확보한 화제작이다. 흥행이 입증된 탄탄한 콘텐츠를 CJ 4DPLEX가 기획단계부터 참여해 드론, 스크린X 전용 카메라 등 특수 장비들을 사용해 팔로우 촬영했다.

9대의 카메라가 기록한 현장의 박진감과 디테일이 스크린X 특별관의 정면과 좌우까지 3면 스크린에 펼쳐지며 생생한 현장감을 담아냈다. 리얼함이 생명인 다큐멘터리에 최적화된 스크린X의 화면 구성과 확장과 분할을 넘나드는 연출 방식으로 색다른 관람 경험 선사를 예고하고 있다.

CGV의 또 다른 특별관 포맷인 4DX에 대한 예비 관람객들의 기대도 뜨겁다. 물, 바람 등 특수 환경장비와 흔들림, 진동을 재현해내는 모션체어가 관객들로 하여금 거친 바다 바람이 불어오는 무사트 훈련소 현장에 서 있는 듯한 간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최대 270도까지 확장 연출되는 스크린X의 현장감에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감각까지 디테일하게 살려낸 4DX가 더해진 4DX 스크린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사진='토이 솔져스' 포스터

꺾이지 않는 의지로 한계에 도전하며 ‘진짜’가 되어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토이 솔져스: 가짜사나이2 더 컴플리트’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카모 패턴의 반팔 티셔츠와 명대사 띠배너로 꾸며진 브랜드관이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2월 3일까지 운영된다. 브랜드관 관람객들에게는 Baller 반팔 티셔츠와 보틀, 타월 등 푸짐한 경품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차별화된 증정품으로 ‘가짜사나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또 다른 이벤트도 진행된다. ‘토이 솔져스’ 스크린X, 4DX, 4DX 스크린 관람객을 대상으로 각도에 따라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는 렌티큘러 카드를 증정한다. 훈련 전과 후의 모습을 담은 렌티큘러 카드는 총 20종으로 ‘토이 솔져스’의 교관과 교육생 20명의 사진으로 제작돼 모으는 재미를 선사한다. 영화 관람 후 당일 지류티켓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받을 수 있다.

또한 전 포맷 예매자들 모두 극장판 시크릿 컷을 활용한 ‘시크릿 포토플레이’를 신청할 수 있다. 영화 예매 뒤 CGV 앱 포토플레이에서 시크릿 컷을 확인하고 마음에 드는 사진을 선택해 포토플레이를 제작하면 ‘토이 솔져스’와의 추억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다. 관람 당일 극장에 마련돼 있는 키오스크에서 인쇄할 수 있으며 CGV 앱 포토플레이 신청시 1000원을 지불하면 된다. 

한계까지 몰아치는 훈련과정과 ‘가짜사나이’가 전하고자 했던 도전과 극복에 대한 ‘진짜’ 이야기를 보여줄 ‘토이 솔져스: 가짜사나이2 더 컴플리트’는 1월 27일 2D 일반상영관을 포함해 스크린X, 4DX, 4DX 스크린까지 CGV의 전 포맷으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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