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중연이 신년특집으로 애청자들과 만난다.

김중연은 오는 27일 저녁 6시부터 BTN라디오의 아침 7시 생방송을 진행하는 다섯 스님(무여스님, 진명스님, 송산스님, 자우스님, 운성스님)과 함께 할 생방송에서 청취자들과 소통과 공감이있는 편안한 이야기로 꾸밀 예정이다.

이 날 특집방송은 새싹 DJ김중연이 선배 스님 DJ들께 라디오 진행의 꿀팁을 전수받고, 청취자들의 사연과 고민을 상담하며 스님들과의 즉문즉설 등을 통해 답답함을 해소하고 시대의 고통을 이겨내는 희망의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트로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고 싶다”, “행복하고 즐거운 저녁 라디오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힌 김중연과 다섯 스님들의 유쾌한 합이 기대된다. 한편 김중연은 BTN라디오 DJ 외에도 디지털 싱글 ‘부디 오래오래’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BTN라디오는 스마트폰에 울림 앱을 설치하거나 보이는 라디오(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등) 를 통해 함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