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났네 난리났어'에 쌀떡볶이 맛집이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tvN '난리났네 난리났어' 첫 방송에는 첫 번째 자기님으로 두끼 떡볶이 김관훈 대표가 함께했다.

이날 첫 번째 가게는 최고급 쌀떡과 튀김이 어우러진 '쌀떡볶이 튀김 범벅' 맛집이었다. 김관훈은 "한양대에서는 엄청 유명하다. 10년 이상은 됐고, 네이밍이 재밌다"고 언급했다.

이후 김관훈 대표와 모델 최소라, 유재석, 조세호가 등장한 곳은 한양대 악어떡볶이였다. 김관훈 대표는 "여기는 원래 떡 자체부터 게임이 끝나는 곳이다. 본질에 가장 충실한 떡볶이가 어떤 맛일까를 소개해 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방앗간에서 갓 뽑은 쌀떡을 먼저 주문했고, 사장님은 "상호를 악어로 정한 이유가 있냐"고 묻자 "그때는 떡볶이집이 너무 많았다. 저희가 시작할때만 해도 이 동네에 열 집이 넘었다. 그래서 경쟁에서 살아남으려고 강하게 지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