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21 ORIGINAL STORY’ 5화 ‘BT21의 희망사항’ 편이 공개됐다.

사진=라인프렌즈 제공

이번에 공개된 'BT21 오리지널 스토리' 5화에서는 범접불가 우주에서 제일 잘 나가는 ‘유니버스타’가 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행복한 상상에 흠뻑 빠진 BT21 친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1초 만에 반응한 춤생춤사 망은 역시 최고의 댄스를 보여주겠다 다짐하고 강해지길 갈망하는 쿠키는 슈키가 살짝 그려준 왕(王)자 복근을 태연히 내밀며 조각 같은 근육을 뽐내겠다고 한다.

인체공학적으로 완벽하게 설계된 구름 침대 위에서의 세상 푹신한 낮잠을 원하는 코야와 아직 362명 밖에 없는 뽀시래기 친구들을 5.5만배 정도 아주 살짝 늘려 ‘1993만309명’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소박한 희망을 가진 슈키까지, 이들은 기다렸다는 듯 개성 뿜뿜 희망사항을 나눈다.

사진=라인프렌즈 제공

이때 생각에 잠겼던 타타는 마법만이 사랑을 공급할 수 있다고 믿는 BT 행성의 가족들에게 마법 없이 노력으로 만들어낸 사랑 에너지를 보여주고 싶다고 해 BT21 친구들의 찐 감탄을 자아내고 치미는 친구들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좋다고 대답하며 대화는 스윗하게 마무리된다.

“이제 유니버스타가 되는 일만 남았다!” 열연습을 위해 호다닥 뛰어 가는 BT21 친구들을 비추면서 영상도 끝이 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