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부터 설날과 졸업, 입학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줄을 잇는 기프팅 시즌인 요즘은 각종 선물을 건네며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하기 좋은 시기다. 1년 중 특별한 시기를 맞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이 4명의 아티스트와 함께한 기프팅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우정’이라는 연결 고리로 뭉친 다채로운 개성과 색을 지닌 4명의 아티스트가 함께했다. 타투이스트 미래, 비주얼디렉터 황인아, 그래픽디자이너 이덕형(DHL), 일러스트레이터 김세동이 서로에게 우정의 메시지를 담아 몽블랑 아이템을 선물하며 주고받는 즐거움을 담았다.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당당한 매력을 갖춘 그녀에게는 세련된 블랙&블루 컬러의 아이템이 어떨까. 작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마이스터스튁 소프트 그레인 미니 엔벨로프 백과 시크한 블루 컬러의 스트랩으로 손목 위의 포인트가 되어줄 몽블랑 보헴 데이&나잇을 추천한다.

마이스터스튁 소프트 그레인은 가죽 표면 느낌을 그대로 살린 그레인 레더를 사용한 몽블랑의 베스트셀러로 부드러운 촉감과 가벼워진 무게가 특징인 제품이다. 작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하기 용이하며 두 손을 자유롭게 해주는 스트랩, 메인 수납공간과 아래 지퍼포켓 1개로 실용적인 제품이다.

보헴 데이 앤 나잇은 유백색 기요셰 다이얼과 30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제작되며 낮밤 인디케이터를 통해 한눈에 시간대를 확인할 수 있다.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섬세한 라이트 블루 컬러의 하늘과 영롱하게 반짝이는 별들 사이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달이 은은한 달빛을 발산하는 다크 블루 컬러의 하늘이 낮과 밤의 모습을 표현한다. 다이얼을 구성하는 일부 요소를 로즈골드로 코팅하여 아름답게 제작했다. 스트랩은 블루 컬러의 그레네 카프스킨 스트랩으로 매력을 한층 더한다.

패션부터 운동, 비즈니스까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그에게 일상 속 친밀한 파트너가 돼줄 아이템을 추천한다.

건강관리를 돕는 4개의 전용 앱으로 운동과 일의 밸런스를 유지시켜 줄 서밋 라이트와 매력적인 M패턴이 전면에 프린팅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모던하고 젊은 느낌을 주는 M_Gram 4810 벨트백을 추천한다.

서밋 라이트는 직관적 디스플레이로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며 건강관리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워치다. 재생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한 경량 디자인에서 이름을 따와 붙여진 ‘서밋 라이트’는 건강과 체력, 웰빙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전용 앱을 제공해 건강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M_Gram 4810 벨트백은 메종의 유산이 담긴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M 패턴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몸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으로, 메인 수납공간 1개와 앞면에 지퍼 포켓 1개를 갖추고 있어 여러 소지품을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다.

몽블랑은 퍼스널라이즈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지갑, 벨트 등의 스몰 레더나 필기구에 중요한 날짜나 이니셜을 새길 수 있어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함을 선사한다.

한편 몽블랑 매장에서는 오는 14일까지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0만원 이상 구매 시 몽블랑을 위해 개발된 향을 담은 밸런타인데이 향초를 증정한다.

사진=몽블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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