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라면 설겆이 필수 아이템 수세미를 사용할 때마다 위생과 교체시기 문제를 고민하게 된다. 이런 고민을 덜어줄 신박템이 등장했다.

생활용품 전문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존 제품 대비 사이즈를 50% 줄인 ‘까칠까칠한 수세미, 일회용이래용. 일회용 수세미 미니(이하 일회용 수세미 미니)’를 출시했다.

사진=생활공작소 제공

세균 번식 위험이 높은 일반 수세미의 단점을 보완하여 위생적인 주방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필요할 때마다 키친타올처럼 한 장씩 뜯어서 간편하게 사용하는 제품이다.

신제품은 최근 1인가구 증가 및 식기세척기 보급으로 설거지 양이 줄어들면서 기존 일반형보다 작은 사이즈의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수세미 사용량이 적은 가정에서도 알뜰하게 사용하도록 추가적으로 선보이게 됐다. 10cm 높이의 미니사이즈라 휴대가 용이해 최근 코로나19로 증가하고 있는 캠핑족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KOTITI 시험연구원에서 99.9% 항균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비소, 카드뮴, 납 등 유해성분 불검출을 인증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각별한 위생 관리가 필요한 아기 식기류나 장난감 세척에도 적합하다.

까칠까칠한 면과 매끈한 면으로 이뤄진 양면형으로 강력한 세척이 필요한 양념, 기름때 묻은 식기는 물론 흠집이 나기 쉬운 프라이팬, 냄비 등 주방용품에 모두 적합해 실용적이다. 튼튼하고 질긴 재질로 제작되어 설거지용으로 사용 후 개수대 및 욕실 청소 등에 재활용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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