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를 앞둔 극장가에 가족 관객을 만족시킬 판타지 스펙터클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뮨: 달의 요정’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뮨: 달의 요정' 예고편 캡처

‘뮨: 달의 요정’은 사라져버린 달과 태양을 되찾기 위한 달의 요정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으로 재개봉을 맞아 메인 예고편을 다시 공개하며 2월 25일 관객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예고편은 달이 없었던 태초를 지나 첫 번째 달의 수호자가 꿈에 세계에서 달을 가져왔다는 ‘뮨: 달의 요정’의 상상력 넘치는 세계관을 설명하며 시작한다. 이어 뮨이 달의 수호자가 됨을 알려주며 기대감을 높이지만 이내 갑작스레 달이 사라지고 뮨의 잘못이 아님에도 오해를 받으며 수호자 생명이 끝이라며 비난 받는다.

사진='뮨: 달의 요정' 예고편 캡처

“사라진 태양과 달을 찾아라”는 카피에서 달을 되찾기 위한 뮨의 스펙터클 어드벤처를 예고하며 상상력 넘치는 판타지 애니메이션의 귀환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쿵푸팬더’ ‘마다가스카’ ‘드래곤 길들이기’ 제작진”이라는 카피로 베테랑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참여한 웰메이드 영화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낮과 밤의 원리를 뛰어난 상상력으로 새롭게 해석한 판타지 스펙터클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뮨: 달의 요정’은 2월 25일 재개봉해 관객들을 다시 한번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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