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오이 1개, 파프리카 1/2개, 토마토 1-2개, 적양파 1/4개, 검정 올리브, 페타치즈

드레싱: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1/2컵, 다진 마늘 1-2개, 레드와인 식초 3TBSP, 레몬 반개 즙으로, 디존 머스터드 1/2TSP,  드라이 오레가노 1/2TSP, 소금 1/4TSP, 후추 1/4TSP

① 오이는 엉성하게 껍질을 벗겨주고 반으로 잘라 적당한 두께로 썰어준다. 오이가 작으면 통으로 동그랗게 썰어도 괜찮다.
② 파프리카도 먹기 편한 정도 사각으로, 토마토는 크기에 따라 반달 또는 원형으로 잘라준다.
③ 적양파는 길게 썰어준다.
④ 올리브와 페타 치즈는 나중에 좋아하는 만큼만 넣어주면 된다.
⑤ 큰 보울에 야채와 올리브, 페타 치즈를 넣고 드레싱을 뿌리고 성큼성큼 섞어준다. 파슬리나 드라이 오레가노로 마지막 포인트를 주면 완성!

그릭 샐러드는 지중해식 샐러드 중 대표적인 것으로 간단한 채소만으로 맛있는 샐러드를 만들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양파와 산뜻한 드레싱이 아시아인들과도 잘 맞고 페타 치즈는 느끼하지 않으면서 야채와 아주 잘 어울린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