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샤이니 민호가 그 어느때보다 열정이 넘치고 있다고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민호는 형 덕분에 열정남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두 살 터울이다. 형은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인기도 많았다. 엄친아다"라며 형을 이기고 싶어했다고 전했다.

이어 3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샤이니 역시 열정이 넘치고 있다고 했다. 민호는 "그동안 군백기도 있었고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이다. 다들 열정이 엄청나다. 스스로 다들 추가로 연습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안무 난이도 역시 최상이라며 "태민이 빼고 나이 앞자리가 다 바뀌었다. 언제 이런 빡센 안무를 또 하겠냐고 하면서 쏟아붓고 있다. 하기 벅찰 정도로 나와서 다들 힘들어한다"고 말하며 신곡 'Don't call me' 안무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