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추천 아이템으로 우아한 디자인의 ‘벨루나 로얄’ 남녀 커플워치를 출시한다.

사진=미도 제공

벨루나는 영국 런던의 대표 문화예술공연장 로열 앨버트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기요세 스타일의 선레이 다이얼이 매력적인 타임피스다. 또한 이번 컬렉션은 젠트와 레이디로 구성돼 커플 워치를 찾는 이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남성은 41mm, 여성은 33mm 케이스 직경으로 제공되며 남성은 3시 방향에, 여성은 6시 방향에 데이트창이 표기돼 일상생활 속 간편하게 날짜를 확인할 수 있다. 핸즈는 새롭게 디자인된 도핀 모양의 양면 핸즈로 면 처리 및 다이아몬드 커팅 처리됐다. 여성의 경우 섬세한 다이아몬드가 12시, 3시, 9시 방향에 위치해 벨루나 로열 레이디만의 고급스러움을 가미한다.

세련된 베젤은 미도의 시크하고 독창성 있는 터치로 특별하게 다시 태어났다. 투명한 케이스백은 스위스 워치 메이킹 전통에 따라 디자인됐으며 제네바 스트라이프로 정교하게 장식된 오토매틱 무브먼트 칼리버 80을 여실히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블랙 악어 무늬의 소가죽 스트랩으로 깔끔한 무드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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