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춥고 건조한 날씨로 피부가 부쩍 푸석해지고 탄력까지 떨어져 보이지 않던 미세 주름이 보인다면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기 전에 현명한 안티에이징 케어가 필요할 때다. 해외 인기 뷰티 브랜드 키엘과 클라랑스가 나란히 기존 베스트셀러의 대용량 제품을 보였다.

사진=키엘 제공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환절기 안티에이징 케어를 위해 잔주름부터 깊은 팔자 주름까지 강력하게 개선하며 사랑받고 있는 ‘파워풀 비타민C 에센스’ 100ml 대용량을 한정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고농축 순수 비타민C가 담긴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잔주름부터 깊은 팔자 주름까지 강력하게 개선해준다. 2배 더 증가한 100ml 용량으로 출시된 해당 제품은 기존 50ml 용량 대비 약 23% 절약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이다.

‘세럼 명가’ 클라랑스는 '더블 세럼' 75ml 버전을 내놨다. 기존의 30ml 대비 용량은 150% UP, 가격은 31% 다운돼 안티에이징 파워를 제대로 경험해볼 수 있다.

사진=클라랑스 제공

‘더블 세럼’은 2가지 세럼을 한 병에 담은 파워풀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1985년 첫 출시 이후 꾸준히 업그레이드돼 현재 8세대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클라랑스의 베스트셀러다. 수분 공급, 영양 공급, 광채 부여, 피부 보호, 탄력 증진의 5가지 필수 기능을 촉진하는 20가지 식물 추출물에 강황 추출물이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꿔준다.

혁신적인 듀얼 포뮬러 또한 특징이다. 유용성과 수용성 성분이 각각의 고유 기능을 위해 2개의 용기에 분리되어 있다가 펌핑 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와 동일한 황금비율로 혼합돼 나온다. 양 조절이 가능한 다이얼 펌프 시스템도 혁신적이다. 뚜껑을 좌측으로 돌리면 많은 양, 우측으로 돌리면 적은 양이 토출돼 사용자의 기호, 피부타입, 날씨, 계절에 따라 맞춤 케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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