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이 사랑스러운 '뷰티 새싹'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최유정은 26일 방송된 SBS Plus '트렌드 레코드' 시즌2 최종회에서 알찬 정보를 전하는 MC로서 기분 좋은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유정은 "벌써 마지막이라 너무 아쉽지만 아쉬울 새 없는 꽉찬 하루를 준비했으니 기대 많이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나들이를 콘셉트로 메이크업, 패션 등 다양한 꿀팁을 전했다.

최유정은 지난 1월부터 방송된 '트렌드 레코드' 시즌2에서 뷰티 노하우는 물론 생활 속 정보까지, 다양한 소식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앞머리를 고정하는 팁, 깨끗한 클렌징을 위한 팁 등 뷰티 꿀팁 소개뿐만 아니라 웰빙 샌드위치 만들기, 폴 댄스 등 이너 뷰티를 위한 도전도 끊임없이 선보이며 '뷰티 새싹'으로 거듭났다.

무엇보다 자신만의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진행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런 관심에 힘입어 최유정은 다가올 '트렌드 레코드' 시즌3에도 출연을 확정, 더 많은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최유정은 위키미키의 메인 댄서로서 무대 위 남다른 퍼포먼스 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각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매력적인 ‘만능돌’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SBS Plus '트렌드 레코드' 시즌2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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