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슈즈브랜드 ECCO(에코)가 SS21시즌 통통 튀는 컬러의 애슬레저 스니커즈 컬렉션 ‘바이옴 2.0’을 선보인다.

신규 컬렉션은 신축성이 우수하고 부드러운 프리미엄 섬유 소재와 에코의 가죽 태너리에서 직접 생산한 최고급 천연 가죽의 조합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가죽에 내재된 수분을 사용해 가죽 태닝 과정에서 사용되는 물의 양을 절감시키는 지속가능한 드라이탄 기술로 만들어진 특별한 가죽 소재를 사용했다.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옆면 중앙에 위치한 볼드한 디자인의 TPU 인서트와 힐 부분까지 감싸는 랩 어라운드 형태의 미드솔로, 가볍고 부드러우며 우수한 에너지 전환율을 지닌 에코 포렌 소재를 사용해 독특하면서도 완벽한 지지력을 제공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유니크한 패턴의 러버 아웃솔은 지면과 완전히 밀착돼 안정감을 제공하며 어퍼부터 아웃솔까지 하나의 강렬한 컬러를 입혀 액티브한 애슬레저 느낌을 강조했다.

파워풀한 성능에 다채로운 무드를 담은 색감의 ‘바이옴 2.0’ 스니커즈는 트레이닝, 조거팬츠, 레깅스 룩 등의 트렌디한 애슬레저 룩뿐만 아니라 슬랙스, 데님 등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산뜻하게 매치된다. 데일리로 착용 가능하며 센스만점 커플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남성 라인은 옐로, 레드, 블루 3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여성 라인은 옐로와 레드 2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전국 에코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에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