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콕생활과 재택근무 등으로 활동이 적어지면서 건강 및 홈트레이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종합 헬스케어기업 코지마가 집안에서 간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쉐이크보드 ‘비토’를 선보였다.

사진=코지마 제공

8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풍성한 혜택과 함께 공개한 진동운동기 ‘비토’는 상하 진동만 주로 제공되는 저가 제품과는 달리 좌우 움직임까지 더해 강력한 3D 입체 진동으로 전신 운동을 도와준다.

인체공학적 곡선형 와이드 발판 위에서 맨몸 운동은 물론 동봉된 밴드를 활용해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고 손목에 착용하는 무선 리모콘으로 운동 중에도 작동 모드를 손쉽게 바꿀 수 있다. 또 집에서 주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밑면에 4개의 압착패드를 부착해 층간소음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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