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패션하우스 막스마라가 아름다운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르네상스 플라워 컬렉션’을 공개했다.

막스마라는 21SS 컬렉션에 이어 영감을 찾아 다시 한번 르네상스로 회귀했다. 이번 컬렉션은 이탈리아 정원의 미학과 보태니컬 모티프에서 영감을 받아 ‘사랑과 열정, 희망과 건강, 순수함과 정신적 건강함’이라는 인간의 미덕과 감정을 새롭게 표현했다.

막스마라가 재해석한 ‘르네상스’는 새로운 실루엣과 디테일을 탄생시켰다. 숏 드레스에 다양한 종류의 플로럴 프린트를 사용해 우아함을 더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개더 주름 장식의 네크라인이 16세기 그림의 회화적 컬러와 어우러져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플로럴 디자인의 슬림 컷 트라우저와 실크 패널에 부케가 프린트된 티셔츠도 선보인다.

정교한 플로럴 프린트와 함께 뉴 르네상스가 도래한 막스마라의 신규 컬렉션은 공식 사이트에서 온라인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막스마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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