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말 먼 곳'이 CGV아트하우스 클럽 3월 한정판 야광엽서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정말 먼 곳'은 자신만의 안식처를 찾은 진우에게 뜻하지 않은 방문자가 도착하면서 흔들리기 시작하는 일상을 섬세하게 담은 영화다.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제2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 제10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제8회 무주산골영화제, 제13회 진주같은영화제, 제24회 탈린블랙나이츠영화제 등 국내외 수많은 영화제의 초청을 받으며 완성도를 입증받은 화제작이다. 

첫 장편 데뷔작 '한강에게'로 제18회 전북독립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박근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겨울밤에' '춘천, 춘천'을 연출한 장우진 감독이 제작을 맡았고, 현재 영화계에서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강길우, 홍경, 이상희가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매달 기대작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CGV아트하우스 클럽 전 회원 대상 한정판 굿즈의 3월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이번 한정판 굿즈는 '정말 먼 곳'의 이미지를 담은 야광엽서 2종이다. 영화의 주연배우인 강길우, 홍경, 이상희가 맡은 진우, 현민, 은영 캐릭터의 모습과 진우의 딸 설 그리고 목장의 양이 일러스트로 표현됐다. 또한 '정말 먼 곳' PARADISE 포스터로도 제작돼 이목을 끈 진우와 현민의 섬 여행을 담은 컷이 야광엽서로 구현됐다.

CGV아트하우스 클럽 한정판 굿즈는 개봉일인 3월 18일부터 클럽 전체 회원 대상으로 전국 CGV아트하우스 전용관 및 CGV대구현대 2관에서 '정말 먼 곳' 관람 시 받을 수 있다. 회원 인증 후 선착순으로 소진 시까지 1좌석당 1종이 랜덤 증정된다. 

한편 '정말 먼 곳'은 오는 3월 18일 개봉한다. 

사진=그린나래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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