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뛰어난 기능성과 튼튼한 내구성, 감각적인 디자인을 탑재한 '마운틴 팬츠' 컬렉션을 출시한다.

사진=파타고니아 코리아 제공

클라이밍은 물론 하이킹까지 산악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주 원단은 스판덱스와 혼합된 리사이클 나일론, 폴리에스터 등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난 혼방 소재를 적용했으며 역동적인 움직임을 고려한 패턴 디자인까지 더해져 구불구불한 등산로를 달리거나 바위 능선을 기어오르는 등 어떤 동작에도 편안함을 보장한다.

과불화합물이 들어있지 않은 친환경 내구성 발수 처리(PFC-free DWR 처리)로 방수∙투습 기능이 더해진 한층 견고한 내구성까지 갖췄다.

대표 제품인 ‘알트비아 트레일 팬츠’는 가벼운 리사이클 폴리에스터와 스팍덱스 혼방 원단으로 만든 하이킹 팬츠로 계절에 상관없이 장시간 야외 활동할 때 입기 좋다. 허리 밴드에 신축성 있는 소재를 부분적으로 사용해 편안하게 몸을 감싸주고 지퍼로 여닫을 수 있는 주머니가 앞, 뒤, 허벅지 등 다양한 위치에 내장돼 활용성이 뛰어나다. 발목 부분은 지퍼로 여닫아 하이킹 부츠 위로 핏을 조절할 수 있다.

‘알트비아 알파인 팬츠’는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소프트 쉘 팬츠로 알파인 등반이나 장거리 하이킹 때 착용하기 적합하다. 다리의 움직임을 고려한 패턴 디자인으로 장거리를 걷거나 하네스를 착용하고서도 편안한 활동이 가능하며 내구성이 뛰어난 스커프 패널은 마찰이나 찢어지는 돌발상황에서 신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이외 함께 착용하기 좋은 셔츠, 재킷, 악세서리 등 총 20종의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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