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최초 영화 OST 참여작이자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감성 멜로 ‘오직 그대만’ 리메이크작 ‘유어 아이즈 텔’이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연인들을 위한 달콤한 젤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은다.

사진=더쿱 제공

‘유어 아이즈 텔’은 마음을 닫아버린 남자와 시력을 잃어가는 여자가 그리는 아름답고 눈부신 로맨스 영화다.

2011년 전 국민의 눈물을 훔쳤던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감성 멜로 ‘오직 그대만’이 감성 장인 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손으로 재탄생한 영화 ‘유어 아이즈 텔’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연인들의 감성 &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올리는 작품으로서 최고의 데이트 무비로 선택받고 있다.

이에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유어 아이즈 텔’이 특별한 선물을 마련해 관객들을 더욱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영화 속 아카리(요시타카 유리코)와 루이(요코하마 류세이)가 처음 만난 날 맛있는 음식을 나눠준 것처럼 CGV 영등포와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와 월드타워, 메가박스 홍대는 14일 상영 회차에 한해 ‘유어 아이즈 텔’을 관람한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하는 오리온 젤리데이를 증정한다.

이번 젤리 증정 이벤트는 영화가 선물하는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와 감성적인 영상미 그리고 BTS의 참여로 완성된 감미로운 OST와 함께 달콤한 젤리까지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화이트데이에 ‘유어 아이즈 텔’을 관람하는 것이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로 등극할 예정이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감성 로맨스 ‘유어 아이즈 텔’은 극장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