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터, 1:1 대화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인 미스&미스터트롯 공식앱이 5일 앱에서만 볼 수 있는 독점 영상콘텐츠를 공개했다.

사진=미스&미스터트롯 앱 제공

첫 콘텐츠는 바로 ‘출근가요’다. 여느 때보다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는 TOP7의 ‘차 안 라이브’를 볼 수 있는 영상이다. 어떤 음향 장비도 없는 차 안에서 오로지 목소리로만 라이브를 들려 주는 TOP7의 모습이 묘미다.

특히 셀프 카메라로 촬영된 앱 독점 콘텐츠는 경연 무대 못지 않은 가창력과 매너, 아티스트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차량 안의 모습이 대조를 뤄어 팬들에게 새로운 기쁨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미스&미스터트롯 앱 제공

더불어 양지은이 ‘3월의 하트퀸’에 선정됐다. 경연 중 일주일 단위로 선정되던 ‘이 주의 하트퀸’에서도 독보적인 표차로 3, 4, 5, 6대 하트퀸을 거머쥐었다. 월 단위로 변경된 하트퀸에서도 이변은 없었다. 이로써 양지은은 ‘이주의 하트퀸’에 이어 첫 ‘이달의 하트퀸’까지 8주 연속 하트퀸의 영예를 차지했다.

월간 하트퀸은 서울역에 한달 동안 리워드 이미지가 게시된다. 서울역 1호선에서 4호선으로 이동하는 통로에서 3월의 하트퀸 양지은의 옥외광고를 확인할 수 있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공약답게 첫 기부도 이뤄진다. 1위는 양지은, 2위는 홍지윤, 3위는 팬들의 대역전극으로 은가은이 차지했다.

아티스트별 관심 분야대로, 양지은은 상록보육원에, 홍지윤은 대한적십사자에, 은가은은 희망조약돌에 각각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액은 팬들이 보내 준 하트게이지의 일부로 진행된다. 누적 하트가 늘어날수록 전달되는 기부액도 비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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