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도라에몽이 다시 한번 전 세대 관객들을 감동과 웃음으로 사로잡을 전망이다. 관객들이 손꼽아 기다린 영화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가 5월 가정의 달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 포스터

2015년 개봉한 시리즈 최초 3D 극장판 ‘도라에몽: 스탠바이미’가 6년 만에 후속작으로 돌아왔다. ‘도라에몽: 스탠바이미’는 원작자 탄생 80주년을 기념하며 첫 3D로 제작되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도라에몽과 진구의 우정을 다룬 감동 스토리로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도라에몽: 스탠바이미’는 국내 50만 관객을 동원하며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5월 개봉하는 영화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는 도라에몽 탄생 50주년 기념대작으로 더욱 화려해진 3D CG와 색다른 감동 스토리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이전 작품에서 다뤘던 도라에몽과의 감동적인 우정 이야기에 더해 이번에는 소중한 시간들을 함께 보낸 할머니와 진구의 추억을 담아 5월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스토리로 찾아올 예정이다.

여기에 ‘도라에몽’ 시리즈에서 빠질 수 없는 새로운 4차원 비밀도구까지 총출동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블록버스터급 시공초월 타임슬립 어드벤처를 예고하며 기대를 고조시킨다.

도라에몽 탄생 50주년 기념대작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는 할머니의 소원을 위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도라에몽과 진구의 시공초월 타임슬립 어드벤처를 그린 작품이디. 티저 포스터에는 2편을 상징하는 커다란 숫자와 함께 빨간 리본과 방울, 그리고 고개를 빼꼼 내민 도라에몽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한쪽에는 진구가 어린 시절 가지고 놀던 낡은 곰 인형이 자리하고 있어 과연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3D 도라에몽의 컴백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아내는 영화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는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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