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재연으로 돌아온 연극 '안녕, 여름'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안녕, 여름'은 개성 넘치는 다섯 캐릭터의 이야기를 통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잠시 잊고 지냈던 사람과 사랑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개막 후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전하고 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관계 회복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로 5월 8일부터 14일까지 총 9회 동안 매 회차 5쌍의 관객을 초대한다. 

해당 이벤트는 댓글 참여를 통해 가족, 연인, 친구, 동료 등 누구나 소중한 사람과 함께 연극 '안녕, 여름'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늘(30일)부터 5월 5일까지 알앤디웍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어 두 번째로 5월 21일 부부의 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한 달간 부부가 함께 '안녕, 여름'을 관람할 경우 50%의 할인을 제공한다.

한편 '안녕, 여름'은 오는 6월 20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된다. 정원조, 송용진, 장지후, 박혜나, 이예은, 남명렬, 조남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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