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김치 1컵, 두부 1모, 파 1/2개, 양파 1/4개, 청양고추 2개, 올리브 오일 2TBSP, 간마늘 1TBSP, 스테비아 1/2TSP, 고춧가루 2TBSP, 고추장 1TBSP, 참기름 2TBSP, 깨소금

① 양파, 파, 청양고추를 너무 얇지 않게 적당히 썰어준다.
② 김치는 잘게 썰어서 둔다.
③ 불을 올린 다음 프라이팬을 달구고 올리브 오일을 넣는다. 열이 오르면 김치를 넣고 볶아준다. 김칫국물을 놔둔다.
④ 어느 정도 익었으면 불을 조금 줄이고 간마늘과 스테비아, 고춧가루를 넣는다. 키토식을 안 하면 설탕, 꿀로 스테비아를 대체한다.
⑤ 김치가 너무 익기 전에 양파와 김치국물을 넣고, 자작해지면 물을 2-3스푼 넣어가며 익힌다.
⑥ 매콤한 맛을 원하면 고추장을 넣어도 좋다.
⑦ 마지막으로 파와 고추를 넣어준다. 1분 정도 볶다가 불을 끈다.
⑧ 불을 완전히 끄고 참기름으로 마무리한다.
⑨ 두부는 통으로 끓는 물에 3분 정도 데쳐준다.
⑩ 접시에 볶은 김치와 적당한 크기로 썬 두부를 플레이팅 하면 완성! (ft.깨소금)

두부김치는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음식이다. 잘 익은 김치를 준비하는 게 포인트이며 고추장을 추가하면 단맛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다. 양파는 많이 익히면 물기가 나오니 미리 넣지 않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