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개봉하는 영화 ‘보이저스’가 관객들을 위한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티켓 이벤트 진행을 확정했다.

사진='보이저스' 포스터

‘보이저스’는 2063년 인류 전멸 위기의 지구, 우성인자로 태어난 30명의 탐사대원들과 대장 리처드(콜린 파렐)가 인류의 희망이라고 믿는 제2의 지구를 찾기 위해 우주로 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24일 오후 4시에 다운로드 오픈되는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는 파격적인 가격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티켓 이벤트로 1000원 관람 쿠폰을 선착순 제공하며 소진시 3000원 관람 쿠폰을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보이저스’는 ‘리미트리스’ ‘다이버전트’를 연출한 닐 버거 감독의 SF 신작으로 2063년 우성인자로 만들어진 30명의 탐사대원들이 제2의 지구를 찾기 위한 ‘인류 이주 프로젝트’를 수행한다는 기발한 상상력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억누를 수 없는 인간 본성에 대한 고찰과 선과 악의 탄생 등 인간 내면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담아내며 더욱 눈길을 끈다.

여기에 할리우드 대표 배우 콜린 파렐, 타이 쉐리던, 릴리 로즈 뎁, 핀 화이트헤드 등이 출연해 각 캐릭터들의 섬세한 심리변화를 표현해내며 극의 몰입감을 더한다.

티켓 프로모션 진행을 확정하며 예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보이저스’는 5월 26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