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반가운 동문을 만났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400회 특집 게스트로 2년 3개월 만에 컴백한 전현무의 한옥 스테이가 공개됐다.

전현무는 북촌을 걷다가 단골 샐러드가게에 들어갔다. 전현무는 “여기 사장님이 저한테 선배님이라고 하더라. 자기가 중학교 후배라고 했다”고 전했다.

다른 직원분까지 세 사람은 동문이었다. 직원분이 “박보검, 신세경 씨도 동문이다”고 하자 전현무는 “나랑 동문이네? 좀 편하게 해도 되겠다”고 했다.

이 모습을 VCR로 본 전현무는 “제가 꼰대 소리를 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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