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이 4천500만원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17일 오후 3시 18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1비트코인은 4천522만9천원에 거래됐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2.12% 떨어진 가격이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4천536만7천원이다.

사진=연합뉴스

이더리움 가격은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2.80% 하락한 281만7천원이다. 도지코인은 362.2원, 업비트에서 362원이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조기 금리 인상을 시사하며 가상자산 시장은 또다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FOMC는 미국 금리가 2023년 두 차례, 0.5%포인트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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