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모델 한소희와 함께한 2021년 F/W 캠페인을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업타운 펑크’를 테마로 펼쳐진다. ‘하이 소사이어티 프레피’와 ‘더 룰 브레이커스’ 2가지 콘셉트로 나눠 다양한 프레피룩을 제안한다. 또 F/W 트렌드인 트위드, 레더, 체크 소재의 여러 아우터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시즌에는 트위드 소재의 상품을 주력으로 페미닌하면서 캐주얼한 프레피룩을 선보인다. 메인 아이템인 ‘트위드 노 칼라 재킷’은 스커트와 셋업으로 착용하거나 데님 팬츠와도 멋스럽게 매칭 가능하다.

체크 소재의 ‘러플 빅 칼라 체크 숏 재킷’은 세일러 러플 디테일로 유니크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반항적인 부츠와 모자를 더해 캐주얼한 프레피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아우터를 선보이는데 박시한 실루엣 재킷과 스포티한 아이템, 셔츠처럼 가볍게 걸치는 ‘레더 재킷’ 등 반항적이고 시크한 프레피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은 ‘먼세븐(MON7)’으로 공개되며 1차는 28일, 2차는 8월 11일 오픈한다. ‘먼세븐’은 신제품이 출시될 때 코오롱몰을 통해 7일 전 선 오픈하는 온라인 프로모션이다. 이후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코오롱F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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