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크루즈'가 개봉 첫 주 동시기 개봉작 외화 박스오피스 순위권에 들며 흥행 속도를 높였다. 

사진=영화 '정글 크루즈' 포스터

'정글 크루즈'는 재치 있는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와 용감하고 자유분방한 식물 탐험가 릴리(에밀리 블런트)가 신비로운 힘으로 둘러싸인 아마존에서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해 벌이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8월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한국영화 '모가디슈', 앞서 개봉한 '보스베이비2'에 이어 박스오피스 전체 3위를 기록했다. 동시기 개봉작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정글 크루즈'는 MZ세대부터 가족 단위 관객까지, 세대 초월 무더위를 잊게 하는 스릴 넘치는 아마존 모험으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IMAX, 4DX와 같이 아마존 모험에 스릴을 더할 특별 포맷 관람으로 추천을 얻고 있다./

한편 '정글 크루즈'는 IMAX부터 4DX, 4D, 돌비시네마, 애트모스까지 다양한 포맷으로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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