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최근 개최된 세계 최고 권위의 도그쇼 중 하나인 미국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이하 WKC)에서 프리미엄 사료 ‘프로플랜’을 급여받은 참가견들이 전 부문을 석권했다고 밝혔다.

WKC는 세계 3대 도그쇼 중 하나로 공인된 모든 견종이 참가 가능하며 우승견들에게 어떤 사료가 급여되는지도 큰 관심사다. 우승견이 먹는 사료라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제품의 우수성이 인정되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209종, 2500여 마리의 참가견이 세계 각지에서 모였으며 총 7개 부문에서 뽑힌 우승견 중 최종적으로 선발되는 1위 우승견에게 대상이 수여됐다. 대상에 선정된 토이 그룹의 페키니즈종 ‘와사비’는 올해로 3살 된 수컷으로 ‘프로플랜 슈레드 닭고기’ 제품을 급여받았다.

생 유산균(BC30)과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이 함유된 이 제품은 반려견의 소화기능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오메가6 지방산과 비타민A도 풍부해 윤기나는 피부와 털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최적화된 단백질과 지방의 비율로 설계돼 반려견의 이상적인 신체 상태를 유지하는데 탁월하다. 또한 바삭한 알갱이인 크런치 키블에 쫄깃하고 부드러운 슈레드 형태의 키블을 더해 다양한 질감을 느낄 수 있어 반려견에게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7개 부문 우승견 중 다수의 선택을 받은 사료는 ‘프로플랜 퍼포먼스’의 닭고기맛과 연어맛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전체 2위이자 하운드 그룹 우승을 차지한 ‘버번’과 허딩 그룹의 ‘코너’, 스포츠 그룹의 ‘제이드’, 워킹 그룹의 ‘스트라이커’에게 급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비스포츠 그룹의 ‘메튜’는 ‘프로플랜 민감한 장건강 양고기’ 강아지용을, 테리어 그룹의 ‘보이’는 ‘프로플랜 민감한 장건강 연어’를 급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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