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인이가 ‘아라보라(ARABORA)’의 뮤즈로 선정됐다.

10일 김인이의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 측은 “김인이가 코슈메슈티컬 브랜드 ‘아라보라’ 첫 번째 브랜드 모델이 됐다.”고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김인이는 아라보라의 대표 제품을 들고 스파클링처럼 톡톡 튀는 청량감과 청초함이 섞인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아라보라 관계자는 “신예 김인이의 상큼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해 좋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김인이는 2020년 웹드라마 ‘남자무리 여사친’으로 데뷔해 ‘심야카페 시즌3’, ‘속아도 꿈결’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김인이만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현재 출연 중인 ‘속아도 꿈결’에서는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금민아’를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아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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