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가 이달 초 출시한 3인용 초소형 프리미엄 밥솥 ‘트윈프레셔 쁘띠’가 1인가구와 신혼부부, 노키즈족 사이에 화제다.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용량과 사이즈를 초소형으로 줄이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기능을 최대로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쿠쿠는 이 제품이 소규모 가구뿐 아니라 대용량 밥솥을 사용하는 4인 이상 가정에서 세컨드 밥솥 용도로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트윈프레셔 쁘띠’는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릴 수 있는 매트화이트, 어반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출시, 군더더기 없이 미니멀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장착해 주방 분위기를 더욱 화사하고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

초소형 용량이지만 적은 양의 밥도 최상의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쿠쿠의 독보적인 밥솥 기술력인 ‘트윈프레셔’ 기능을 탑재했다. ‘이중모션밸브’로 두 가지 압력을 제어해 한 대의 밥솥으로 초고압 또는 고화력 IH 무압으로 밥을 지을 수 있다.

초고압으로 압력밥솥 특유의 차지고 쫀득한 밥맛을 낼 수 있으며 고화력 IH 무압으로 취사하면 김밥, 덮밥, 초밥, 볶음밥, 비빔밥 등을 조리할 때 안성맞춤인 촉촉하고 고슬고슬한 밥이 지어진다

무압모드 취사 중 밥솥 뚜껑을 열어 재료를 추가할 수 있는 ‘오픈 쿠킹’은 각종 나물밥, 버섯 밥 등을 지을 때 처음부터 쌀과 나물을 함께 넣어 취사하면 나물이 너무 익어 식감이나 영양소 측면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완벽하게 개선했다.

재료를 넣고 그대로 볶거나 뒤집는 등 조리도 가능해 다양한 음식 메뉴를 만들 수 있는 멀티쿠커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유식 등 시차를 두고 재료를 투입해야 영양소 파괴 없이 재료의 본연의 맛과 신선한 식감이 살아나는 음식을 조리할 때 특히 유용하다. 매번 끼니때마다 밥을 짓기 번거로워 언제든 간편하게 꺼내 먹도록 밥을 냉동 보관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냉동보관밥’ 메뉴도 새로 추가됐다.

적어진 용량만큼 밥 짓는 시간도 단축돼 ‘슈퍼 쾌속’으로 취사하면 9분 30초 만에 빠르게 따뜻하고 맛있는 밥이 완성된다. 기존 자사 제품보다 2분 이상 단축된 빠른 취사로 바쁜 일상에도 건강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다

인기에 힘입어 21일 오전 8시20분부터 1시간 동안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 앙코르 방송을 진행한다. ARS 할인 및 일시불 할인을 제공하고 무이자 24개월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방송 중 제품 구매 시 스테인리스 커브드 내솥 1개를 추가로 선물한다.

사진=쿠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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