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니’의 메가 히트를 주도한 배우 허광한의 국내 첫 스크린 개봉작 ‘해길랍’의 포토북이 한국 최초 발매된다.

허광한의 국내 최초 스크린 개봉작 ‘해길랍’의 포토북 발매 소식이 전해져 ‘상친자’와 허광한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상견니’는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 ‘왕취안성’을 잊지 못한 주인공 ‘황위쉬안’이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 해 그와 똑닮은 남학생 ‘리쯔웨이’를 만나 벌어지는 아시아 메가 히트 타임슬립 로맨스.

2021년 봄 개봉한 ‘해길랍’은 가슴 뛰는 첫사랑 ‘탕셩’(허광한)과 ‘완팅’(요애녕)이 충격적인 사고로 이별하게 되고, 몇 년 후 ‘탕셩’ 앞에 낯선 익숙함을 가진 ‘류팅’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특별한 로맨스로 봄 극장가를 물들였다.

‘상견니 대만판 12화’ 개봉과 맞물려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는 ‘해길랍’ 포토북은 오랫동안 영화가 간직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오드(AUD)가 선물하는 영화의 스크린을 담은 북 ISSUE 02이다.

온라인을 들썩였던 허광한의 레전드 키스신, 스크린을 수놓았던 봄기운이 가득한 영화 속 명장면들을 담고 있을 뿐 아니라, 무한한 애정을 보내줬던 한국 팬들을 위해 ‘해길랍’ 연출의 채밀결 감독과 각본의 소혜정 작가가 보내온 한국 팬을 위한 메시지가 담겨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해길랍’ 포토북은 오는 8월 31일(화)부터 9월 12일(일)까지 오드 프레젠트 카페에서 오프라인 단독 선판매되며, 추후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 예정이다.

한편 '상견니’는 오는 8월 31일(화) 메가박스 단독으로 ‘대만판 12화’를 먼저 개봉한다.

사진=오드(A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