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서희건설, 쌍용건설, 한양 등 주요 건설업체들이 하반기 인재채용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기계, 전기, 토목, 건축), 인프라(토목), 건축(기계, 전기, 토목, 건축), 연구·개발(R&D), 안전, 사무 등이며 17일까지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기졸업자 또는 2022년 2월 이전 졸업예정자, 영어 말하기 성적 보유자(토익스피킹 또는 오픽, 2019년 9월 1일 이후 취득 성적만 인정), 영어권 국가 또는 해외대학 학위 취득자는 영어 성적표 제출 불필요 등이다.

서희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품질관리, 기계설비, 전기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개발영업, 현장관리, 민자사업, 법무, 금융기획, QC, 환경관리 등이며, 12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 학과 졸업자,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 경력직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쌍용건설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직종은 건축, 토목, 전기, 플랜트(기계공학) 등이며, 26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및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 국내외 현장 근무 가능자, 어학 우수자 우대, 직무별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한양은 경력 및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전기, 기계, 토목, 건축견적, Smart Construction, 홍보(PR, 광고) 등이며, 19일까지 보성그룹 인재채용 사이트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해당 부문 및 관련학과 전공자, 신입의 경우 기졸업자 및 2022년 2월 졸업예정자, 경력직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외에도 대저건설(17일까지), 인본건설(15일까지), 건영·까뮤이앤씨(15일까지),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19일까지), 정림건축(20일까지), 서한·신한종합건설·이랜드건설(22일까지), 효성중공업(23일까지), CJ대한통운·건설부문(27일까지), 대방건설·동일건설·새천년종합건설(채용시까지) 등이 신입 및 경력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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