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NEW 편셰프 이민영이 최고 시청률 1분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9월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상승한 수치다.

NEW 편셰프 이민영, 정상훈은 ‘편스토랑’을 통해 일상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중 이민영은 눈부신 민낯, 20년 필라테스 경력자다운 놀라운 유연성으로 화제를 모았다.

무엇보다 청순 여신 이민영은 아침부터 소고기 안심 한 근을 스테이크로 구워 모두 먹는 ‘고기 러버’ 면모를 보여주며 놀라움을 더했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그런가 하면 이날 이민영은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함께 출연한 배우 전노민, 배우 이가령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민영은 전노민, 이가령을 위해 풍성한 새우 요리와 맛있는 샐러드를  준비했다. 또 싱그럽고 맛있는 샐러드까지 만들었다. 
 
이민영의 샐러드를 맛본 이가령은 '결혼작사 이혼작곡' 극중 상황을 떠올리며 “남편 빼앗긴 이유가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이민영은 즉석에서 상대역이었던 배우 성훈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 과정에서 이민영이 직접 목격한 이가령과 성훈의 따귀씬 비하인드가 쏟아져 폭소를 유발했다. 

이가령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민영의 샐러드, 이민영-이가령-성훈의 유쾌한 통화 순간은 분당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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