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식이 무시무시한 괴력을 발휘했다.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와 강철부대 간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어쩌다벤져스와 강철부대는 참호격투를 진행했다. 윤동식은 특전사 김현동과 대결을 펼쳤다.

윤동식은 시작 전 "1분 생각한다"고 예측해 기대를 모았다. 휘슬 시작과 동시에 김현동을 밀어부쳤고, 11초만에 김현동을 이겼다.

경기 휘슬이 불었는데도 윤동식이 계속 밀어부치자, 모태범은 "동식이형 끝났어요"라고 말렸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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