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아도 꿈결' 주종혁과 왕지혜가 달달한 포옹을 나눴다.

사진=KBS 1TV '속아도 꿈결' 캡처

20일 방송된 KBS 1TV '속아도 꿈결'에서 현시운(주종혁)은 한그루(왕지혜)를 끌어안았다.

그리고는 "말랐어. 맛있는 것 좀 잔뜩 먹여야겠어"라며 걱정했다. 이어 "어머니도 곧 식사하실 수 있을테니까 너도 잘 챙겨먹어"라고 말했다.

그루는 강모란(박준금)이 입원한 병원에 다녀오겠다고 했고 시운도 기다리겠다고 했다. 그러자 그루는 "고마워. 매일 기다려주고 병원 오며가며 픽업하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시운은 입술을 쭉 내밀었다. 하지만 그루는 회사라며 거절하며 "나중에 실컷 해"라고 애정을 듬뿍 담아 껴안았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