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가 여러 번 덧바르지 않아도 피부 결점을 깨끗하게 커버해주는 ‘롱래스팅 팁 컨실러를 출시했다.

피부에 얇고 완벽하게 밀착돼 장시간 메이크업에도 갈라지거나 뭉침 없이 매끈한 피부를 표현해주는 촉촉한 제형의 컨실러다.

고밀착 커버 포뮬러와 커버링 파우더를 적용해 피부 결점을 효과적으로 커버해주고 칙칙한 피부톤을 균일하게 보정해준다. 또한 커버 즉시 피부 위에 얇은 수분 필름막이 형성돼 피부를 촉촉하게 감싸는 ‘워터 래핑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밀착력을 높이고 피부 속을 오래도록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특히 피부톤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옅은 핑크기가 도는 뽀얀 베이지 색상의 ‘0.5 포슬린’ △노란기 빠진 깨끗한 상아 베이지 색상의 ‘0.7 아이보리’ △옐로우 베이스의 밝은 베이지 색상의 ‘01 바닐라’ △옐로 베이스의 뉴트럴 베이지 색상의 ‘02 베이지’ △눈 밑 다크서클 등 칙칙한 부위를 커버해주는 밝은 핑크 베이스의 ‘03 브라이트’ △민낯 커버와 부드러운 쉐이딩이 가능한 차분한 베이지 색상의 ‘04 샌드’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오늘(27일) 네이버를 시작으로 올리브영 등 오프라인과 쿠팡, AK뷰티몰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애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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