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와 디자이너 정구호가 만나 탄생한 젠더리스 컨템퍼러리 브랜드 컴젠(comgen)이 온라인 스토어 론칭과 함께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심플한 미니멀 포스트 모더니즘 스타일로 인테리어부터 제품 디스플레이, 피팅룸까지 감도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플래그십 스토어와 동시에 온라인몰도 오픈하여 온·오프라인에 얽매이지 않는 활동을 펼치며 보다 다양한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편리성을 높이고자 했다.

컴젠은 밀레니얼 세대 고객을 위한 실용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의 젠더리스룩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미니멀하고 간결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포멀웨어와 트렌디하면서도 구조적인 디자인의 세미 포멀룩, 자유로운 형태의 캐주얼웨어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독보적인 칼라감을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감각적으로 전달하며 좋은 소재를 사용한 정교한 테일러링과 간결한 실루엣으로 높은 완성도의 제품을 선보인다.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오버핏 스타일로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 착용 가능해 젠더리스룩부터 커플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친환경 소재의 패키지와 옷걸이를 제작해 지속가능한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브랜드 정신을 반영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15만원 이상 구매 시 스타벅스 기프티콘, 30만원 이상 구매 시 카드지갑을 증정한다. 또 온라인몰에서는 추가 5% 마일리지 적립과 신규 가입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30만원 이상 구매 시 카드지갑을 증정한다. 

사진=인디에프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