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브리저튼’ 시즌1에서 헤이스팅스 공작을 연기하며 영국은 물론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 잡은 레지 장 페이지(Regé-Jean Page)가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론진 엘레강스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사진=론진

레지 장 페이지는 ‘브리저튼’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에미상 후보는 물론, 이미지 어워드(NAACP Image Awards) 최우수 남우주연상, 타임지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는 등 대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레지 장 페이지는 국경과 세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고정 관념을 깨트리는 시크한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어 브랜드의 새로운 우아함을 구현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지 장 페이지는 “론진은 정말 아름다운 시계를 만들며, 세상에 아름다움을 가져다주는 브랜드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쉽에 대해 기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레지 장 페이지는 다가올 파라마운트 픽처스사의 블록버스터 던전스 앤 드래곤의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론진과의 다양한 행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